묵호여행1 묵호 여행 (뚜벅이, 먹거리, 카페, 바다) 혼자 여행지를 고를 때 가장 먼저 따지는 게 이동 수단입니다. 차 없이도 제대로 즐길 수 있냐는 거죠. 묵호는 그 기준에서 합격점을 받은 몇 안 되는 도시입니다. KTX로 접근할 수 있고, 주요 명소가 반경 2km 이내에 밀집되어 있어 도보 이동만으로도 하루를 꽉 채울 수 있었습니다. 저도 작년 여름 처음으로 혼자 묵호를 다녀왔는데, 가족 여행 때 보지 못했던 골목과 가게들이 눈에 들어오는 경험이 무척 낯설면서도 반가웠습니다.뚜벅이도 걱정 없는 묵호의 관광 접근성묵호의 관광 명소들은 도시 전체가 보행자 친화형(Pedestrian-Friendly) 구조에 가깝게 배치되어 있습니다. 보행자 친화형이란 도보나 대중교통만으로도 주요 시설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공간 설계를 의미합니다. 어달삼거리, 논골담길, 묵.. 2026. 4. 20. 이전 1 다음